조 작가님은 도자기를 사실적으로 그릴 뿐 아니라 질감성을 잘 표현하여 마치 한점의 도자기를 보고 있는 듯 하고, 또 인물의 얼굴 표정에서 그 심리를 잘 풀어내는 인물화로 유명하신데 이 작품은 그 두가지를 다 다루고 있어,꼭 가지고 싶었던 작품이어서 마지막까지 조바심을 가지고 기다렸는데, 마침내 저에게 낙찰이 되어 무한히 기쁨을 느낍니다. 작품을 그리신 조 작가님과 제가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포털아트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