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길상작가님의 여심을 딸아이 결혼 선물로 장만하였는 데 화사함과 간결함에 반해 이번에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위해 휴식을 낙찰 받았습니다. 집사람과 함께 옛 추억을 회상하면서 마음의 평온과 그동안 바쁘게만 살아온 저에게 제목 그대로 휴식을 주고자 합니다. 저를 위하여 양보해 주신 많은 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